• 지역 중소기업인과 근로자의 숙원사업인 공동지원시설의 준공식이 오는 6일 오후 3시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 내 기계부품협동화단지현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이동희 대구시 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기관장,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회원사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71억 원(시비 15, 도비 5, 민간 51)이 투입된 공동지원시설은 2,729.80㎡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2,959.88㎡ 규모로 작년 10월에 착공을 했고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은 올해 8월에 입주를 완료했다.


    공동지원시설에는 소규모 친환경적인 아파트형 공장, 공동마케팅실·국제회의실 등의 비즈니스 시설, 금융기관·공동식당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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