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도 신도새마을발상지 정보화마을이 감따기 행사를 진행해 도시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청도군 제공
    ▲ 청도 신도새마을발상지 정보화마을이 감따기 행사를 진행해 도시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청도군 제공

    청도 신도새마을발상지 정보화마을이 감따기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마을은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감따기 체험행사를 열어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풍성한 가을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체험기간 동안 1,500여명이 체험을 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 행사가 마감하면 체험객 수는 더욱 늘 전망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도시의 어린세대가 농촌을 바르게 이해하고, 농촌이 미래의 귀중한 자원을 간직한 곳임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도 정보화마을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연속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경북도내 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우수한 정보화마을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