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군은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농업 6차산업의 성공사례 벤치마킹과 지역개발 시책 구상을 위해 일본 큐슈지역에서 연수를 갖고 있다. ⓒ봉화군 제공
    ▲ 봉화군은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농업 6차산업의 성공사례 벤치마킹과 지역개발 시책 구상을 위해 일본 큐슈지역에서 연수를 갖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농업 6차산업의 성공사례 벤치마킹과 지역개발 시책 구상을 위해 일본 큐슈지역에서 연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연수단에는 박노욱 군수를 비롯해 농업기술센터소장과 문화관광과장 등 13명으로 꾸려졌다.

    이번 연수는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농업 6차산업과 로컬푸드 운영, 농촌관광을 성공적으로 이끈 오오야마 농협과 유후인, 아지무 등지를 중점적으로 벤치마킹해 지역 실정에 맞는 로컬푸드 운영 및 농업 6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 군수는 “이번에 방문한 큐슈지역은 산간지역으로 봉화군과 유사한 점이 많다”면서 “농산물과 농촌 환경을 활용해 최고의 농촌관광도시로 발전시킨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봉화농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