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은 23일 성주군청에서 군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회원 및 초등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성주군 제공
    ▲ 성주군은 23일 성주군청에서 군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회원 및 초등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성주군 제공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23일 전국적인 참여형 문화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주군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회원 및 초등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촬영한 동영상은 SNS(페이스북)와 군청 홈페이지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S 시작해요(나부터), O 오늘부터(지금), S 서로배려를(다같이)‘ 라는 슬로건 아래 법무부가 추진 중인 배려·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선포식을 갖은 후 SNS(페이스북)를 통해 릴레이방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는 김영만 군위군수, 김진하 양양군수, 황정수 무주군수를 지명했다.

    김항곤 군수는 “지난해부터 성주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양심주차 실천운동」에 이어 이번「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으로 선진교통문화 의식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