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은 지난해 백선기 군수 등 북미사절단의 해외시장 개척 당시 모습.ⓒ칠곡군 제공
    ▲ 사진은 지난해 백선기 군수 등 북미사절단의 해외시장 개척 당시 모습.ⓒ칠곡군 제공

    칠곡군 출입기자 37명이 선정한 이달의 지역 뉴스 1위에 ‘경북도민체전 군부 종합우승, 5연패 달성’이 선정됐다.

    2위와 3위로는 칠곡군 북미 무역사절단, 역대 최고 성과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관람객 10만명 돌파가 그 뒤를 이었다.

    인구 약 13만명으로 경북도내 군 단위로는 인구수 1위를 달리는 칠곡군은 올해 도민체전에서 15개 종목, 405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해 도민체전 군부 5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2위에 오른 북미사절단 성과는 지난해 군수를 단장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상담실적 3천564만달러(415억), 계약 649만달러(75억), 향후 계약 예상 3천281만달러(382억)에 달하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해 10월 개관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개월 만에 10만번째 관람객을 맞이하는 등 평일 평균 300여명, 주말 평균 1,1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호국평화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의 저력이 다양한 기록과 성적으로 결실을 보이고 있다”며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행복한 칠곡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