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만 군위군수 부인 박인순 여사(오른쪽)가 직접 출산양육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군위군 제공
    ▲ 김영만 군위군수 부인 박인순 여사(오른쪽)가 직접 출산양육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군위군 제공

    군위군(군수 김영만) 드림스타트센터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과 임산부의 통합서비스 추진에 나서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센터에서는 드림스타트 대상 임산부 가정을 찾아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가 자랄 수 있도록 겉싸개, 속싸개, 베넷저고리, 내의, 젖병 등 10종의 출산·양육용품을 전달하고 사용방법과 출산 준비 등에 대한 대화시간을 가졌다.

    6월 말 둘째 출산 예정인 다문화 가정 한 임산부는 “높은 가격 때문에 출산용품 준비에 걱정을 하던 차에 드림스타트에서 꼭 필요하고 예쁜 출산 용품을 지원받아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김영만 군수 부인인 박인순 여사는 이날 직접 다문화 가정 임산부를 찾아 출산준비물을 전달해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