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군이 2016년 경상북도 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칠곡군 제공
    ▲ 칠곡군이 2016년 경상북도 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칠곡군 제공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2016 경북 브랜드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경북도(일자리민생본부장 장상길)가 주최하고 경일대 일자리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 대회는 경북 23개 시·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사업과 인적자원 개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일자리가 있는 경북 조성을 위해 열렸다.

    심사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육성 2개 부문에 4명 심사위원이 지역특성 반영 및 사업의 우수성, 지역산업과의 연계성, 목표달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6개 사업이 선정됐다.

    군은 경일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 구성과 기존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간 아이디어 공유 등을 내용으로 하는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코디네이팅’사업을 발굴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를 통해 산·학·관이 상생협력하고 군민행복의 일자리창출 동력을 만들어 국가현안에 대해 우리지역에서부터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한걸음씩 나아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