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양고추산업특구내 조성된 해바라기 밭 모습.ⓒ영양군 제공
    ▲ 영양고추산업특구내 조성된 해바라기 밭 모습.ⓒ영양군 제공

    영양군(군수 권영택)이 휴가철 지역 관광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일월면 가곡리 영양고추산업특구 내에 해바리가 밭을 조성했다.

    군은 올해 시범적으로 약 3만㎡규모로 해바라기를 조성해 현재까지 70%의 개화율을 보이고 있어 7월말~8월말이면 만개한 해바라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현재 영양군에 조성된 삼지연테마파크 내 연꽃이 7월말께 개화해 만개할 것으로 보여 영양고추산업특구 해바라기 밭과 함께 여름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향후 영양고추산업특구 내 유휴지 경관작물 식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채로운 체험도 하고 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