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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가니스탄 농축산부 연수단 일행이 8일 영주시 부석면에 위치한 콩세계과학관을 찾아 견학했다.ⓒ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의 콩 산업을 배우려는 외국인의 방문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농축산부 연수단 일행이 8일 영주시 부석면에 위치한 콩세계과학관을 찾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콩세계과학관과 국제 NGO단체인 NEI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석태 재배기술 전수, 전문가양성, 국내외 콩 관련학술대회 공동 개최, 부석태 종자지원 등 국가간 교류협력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것.
이번 연수단은 부석태의 생산과 유통, 가공 등과 관련된 시설물 및 콩 생육장, 콩 재배포장 등을 둘러봤으며 특히, 영주 지역 재래콩인 부석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콩세계과학관 관계자는 “10월에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공무원을 초청하여 콩 요리,콩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하고 관내 문화유적 방문 등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3일 루마니아 농업 연수단, 31일 스리랑카 농업장관 일행 등 세계 각국 공무원들이 잇따라 한국 콩 산업을 배우러 영주시와 콩세계과학관을 방문하는 등 영주방문 러시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NEI (Nutrition & Education International)는 2003년 미국에서 설립돼 아프가니스탄에 처음으로 콩을 소개했고 아프가니스탄 빈곤층의 영양 결핍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3년 동안 콩 산업발전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는 국제비영리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