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전 대구경북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정전예방 전력설비 특별점검’을 펼친다.ⓒ한전 대경본부 제공
    ▲ 한전 대구경북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정전예방 전력설비 특별점검’을 펼친다.ⓒ한전 대경본부 제공

    한전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고현욱)는 추석 연휴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정전예방 전력설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한전 대경본부는 지난달 29일 13일까지 3주간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긴 연휴기간 동안 시민민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영화관·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과 아파트단지 전력 공급선로에 대해 열화상 진단장비, 초음파 진단장비 등 과학화 장비를 동원하해 고장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한전은 고객센터 및 전력제어설비 등 주요 통신설비에 대한 예방점검을 시행하는 등 추석연휴 차질없는 전력공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전 대경본부는 이외에 전통시장 286개소에 대한 전력설비 안전순시 강화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동시에 시행한다.

    한편, 한전은 14~18일까지 연휴기간 불시정전을  대비한 24시간 비상대응반을 운영한다.

    이 기간동안 한전과 협력회사는 복구인력 및 장비 등 신속출동체제 구축과 대단지 APT 등 고객 설비 고장으로 인한 정전에 대비해  24시간 긴급지원 체계를 가동, 비상시 이동용변압기·비상발전차를 활용해 신속히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