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대구경북 신년교례회가 2일 오전 도당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백승주 경북도당 위원장(중간)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최경환 의원, 오른쪽은 김광림 의원.ⓒ경북도당 제공
    ▲ 새누리당 대구경북 신년교례회가 2일 오전 도당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백승주 경북도당 위원장(중간)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최경환 의원, 오른쪽은 김광림 의원.ⓒ경북도당 제공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 백승주)은 2일 오전 도당강당에서 ‘2017년 새누리당 대구·경북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백승주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최경환, 김광림, 김석기, 장석춘 국회의원 등 경북 국회의원들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한 경북 기초단체장, 김응규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소속 광역 및 기초의원과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백승주 경북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새누리당이 부족한 부분을 조기에 보충해여 2017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새 역사를 만들어 가자”면서 “2017년에는 흐트러진 당의 수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새누리당이 진정한 보수정치의 중심이 돼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