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 백승주)은 2일 오전 도당강당에서 ‘2017년 새누리당 대구·경북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백승주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최경환, 김광림, 김석기, 장석춘 국회의원 등 경북 국회의원들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한 경북 기초단체장, 김응규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소속 광역 및 기초의원과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백승주 경북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새누리당이 부족한 부분을 조기에 보충해여 2017년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새 역사를 만들어 가자”면서 “2017년에는 흐트러진 당의 수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새누리당이 진정한 보수정치의 중심이 돼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