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영민 김천시의회(의장 배낙호) 의원이 사회복지사의 신분보장 및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를 발의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나섰다.ⓒ김천시의회
    ▲ 나영민 김천시의회(의장 배낙호) 의원이 사회복지사의 신분보장 및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를 발의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나섰다.ⓒ김천시의회

    나영민 김천시의회(의장 배낙호) 의원이 사회복지사의 신분보장 및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를 발의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이 앞당겨질 지 주목된다.

    나 의원은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및 포상 사항을 규정한 조례안을 지난 6일 개회한 제189회 제1차 정례회에 발의 상정했다.

    이 조례안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회복지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지위향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놓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 등의 신분보장과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상세히 규정해 사회복지사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나 의원은 “고령인구의 비중이 높고 구도심의 열악한 우리 김천시에서는 더욱 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이번 조례안은 그러한 필요를 충족하고 다함께 살기 좋은 ‘행복김천’ 구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189회 제1차 정례회는 지난 6월1일부터 23일까지 총 2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