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포럼21 이사장 맡으며 65차례 정책토론회 이끌어
  • ▲ 변태석 B&B 대표이사(중간)가 12일 후배 언론인과 지역발전을 위해 2천만원을 기증했다.ⓒ아시아포럼21
    ▲ 변태석 B&B 대표이사(중간)가 12일 후배 언론인과 지역발전을 위해 2천만원을 기증했다.ⓒ아시아포럼21

    언론커뮤니케이션 회사인 B&B 변태석 대표이사는 11일 언론 후배들의 활동진작을 위한 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증해 관심이다.

    이날 변 대표는 사단법인 아시아포럼21과 대구경북언론인회에 각각 1천만원씩을 기증했다.

    변 대표는 “진정한 언론인은 어떤 환경에서도 언론의 사명과 사회적인 목탁이 되기에 주저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언론인단체에서 활동하는 언론인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했다.

    수여식에서 아시아포럼21 박재일 영남일보 부국장은 “언론 선배께서 후배들을 위한 격려와 지지는 지역사회를 더욱 밝게 만드는 동기부여가 되기에 충분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안동MBC 사장과 TBC 초대 사장을 역임한 변 B&B 이사는 사단법인 대구경북언론인회를 설립해 초대 회장을 맡았으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 모임인 사단법인 아시아포럼 21 창립 멤버와 초대 이사장을 맡아 그동안 65차례의 릴레이 정책토론회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