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지역기업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 신속 사업화 지원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경북지역 기업 바우처지원과 신속한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TP는 지난 2일부터 경북지역 기업 바우처지원 및 사업화 신속지원사업 모집공고를 통해 기업성장 정체해소와 지역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신속히 사업화되도록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패키지지원(3천만원 이내, 3개이하)하고 있다 .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의 출연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 모집분야는 지능형 디지털기기, 하이테크성형가공, 바이오뷰티, 기능성섬유 등 주력산업분야로 연관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원내용은 기술지원 및 사업화지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바우처지원을 통해 창업기 이후 혁신역량의 부재로 단순생산 중심의 사업화에 애로사항을 겪는 30개 아이디어 기업 및 아이디어기업의 16개 창의아이디어에 대한 신속한 사업화로 강소기업을 집중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