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콩6차산업클러스터사업단 2차 콩투어 성황리 진행
  • ▲ 서울시 주부들이 울진의 맛과 멋을 체험하고 있다.ⓒ울진군
    ▲ 서울시 주부들이 울진의 맛과 멋을 체험하고 있다.ⓒ울진군

    울진콩6차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전은우 기술센터 소장)은 울진콩 브랜드강화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진콩투어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콩투어는 서울시 주부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해 울진콩사업단 참여업체 체험과 울진관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33명의 주부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방주명가에서 쌈장만들기 체험, 산골이야기에서 콩빵샌드위치만들기 체험을 했다.

    울진콩투어는 콩사업단 참여업체 체험뿐만 아니라 울진관광을 통한 홍보 역할도 함께 진행해 불영사, 엑스포공원, 후포 등기산스카이워크, 죽변 폭풍속으로 세트장등의 관광지도 방문했다.

    콩투어에 참여한  주부는 “울진이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은 줄은 몰랐다. 가족과 다시 오고 싶다”고 평가했다.

    한편, 3차 콩투어는 서울시 여성센터 주부를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