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이고 참신한 창업아이템 발굴·육성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9 포항시 청년창업지원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선린대학교
    ▲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9 포항시 청년창업지원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선린대학교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산학협력단은 지난 27일 2019 포항시 청년창업지원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만나관 2층 취업창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김영문 총장, 이성호 산학협력단장과 창업자 22팀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하고 12월 31일까지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한다.

    이 사업은 포항시로부터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위탁받아 만 39세 이하의 포항시 거주 청년들 중 기술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예비창업자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창업아이템을 발굴·육성한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2명이 선발됐으며 이들 예비창업자들은 사업기간 동안 본인들의 창업아이템의 완성도를 높여 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부터 7년 연속으로 이 사업을 위탁 받은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창업자들에게 창업공간과 공용 사무기기를 제공하고, 창업전문교육 및 창업전문가의 멘토링 등 창업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문 총장은 “실패없는 성공은 있을 수 없으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 보다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기대하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