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운영 및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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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이 13일 평생교육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평생교육발전협의회는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대구·경북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산업체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및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출범했다.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 최준구 팀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은 김문섭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 인사말, 발전협의회 임원 선출,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설명회, 자문위원 위촉식, 변창훈 총장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변창훈 총장은 “성인학습자들의 학습 고민과 진로지원을 위해 성인학습자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학습과 학위취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평생교육복지전공 △평생교육경영전공 △산림비즈니스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로 구성돼 있다. 하반기에 30세 이상 성인, 특성화고졸·재직자 대상으로 수시전형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