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청소년수련원, 청소년 진로캠프 및 지도자양성·교양 강좌 등 진행
  • ▲ 2019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워크숍 이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구한의대
    ▲ 2019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워크숍 이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가 운영하는 계림 청소년수련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산시 위탁 운영되는 계림청소년수련원(원장 류수현)은 청소년 진로 캠프를 비롯해 지도자양성 과정과 교양 강좌 등으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진로캠프는 리더십캠프를 비롯해 나혼자산다·마술·우리 얼·부자·호신술 및 드론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지도자양성을 위한 과정에는 웃음치료 및 레크레이션지도자 과정, 풍선아트지도자 과정 등이 있으며 교양강좌는‘천자문과 한글이 만나면 일본어가 보인다’저자의 무료 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 7월 25일부터 1박 2일간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을 초청해 청소년교류 활동 활성화 워크숍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산시 계림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 ‘푸른 달’ 위원 12명,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운영위원회 ‘길라잡이’ 위원 10명 등 총 22명 청소년이 직접 청소년 수련시설을 점검하고 평가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경산시 계림청소년수련원은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자격증 과정은 무료 숙박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 및 시설대관은 계림청소년수련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