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6일까지 구·군 합동 점검
  • ▲ 대구시가 추석을 앞두고 공중화장실 특별점검에 나선다.ⓒ뉴데일리
    ▲ 대구시가 추석을 앞두고 공중화장실 특별점검에 나선다.ⓒ뉴데일리

    대구시가 추석을 앞두고 공중화장실 특별점검에 나선다.

    대구시는 구·군 합동으로 오는 9월 6일까지 704개소 다중이용 공중화장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내·외부 청결상태, 화장지·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상태와 수도꼭지·세면대 등 시설물 파손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대구시는 특별점검 결과 위생상태가 불량한 공중화장실은 즉시 조치하고 시설물 파손 등 개선이 필요한 화장실은 추석 연휴 전 시설물을 보수할 예정이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고장난 공중화장실이 있을 경우 구·군 환경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