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위원장 “도움 손길이 필요한 곳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 펼칠 것”
  • ▲ 자유한국당 포항북 당협당원들이 30일 정애원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의원사무실
    ▲ 자유한국당 포항북 당협당원들이 30일 정애원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의원사무실

    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재)는 30일 ‘국민섬김의 날’을 맞아  청하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정애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국 정책특보를 비롯한 당원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정애원 환경정화와 어르신 활동보조·식사보조 활동을 함께하고 기부금도 전달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관심과 배려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포항북당협은 지난 4월 영일대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