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25일 만나관 2층 취업창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제9회 선린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선린창업경진대회는 제9회를 맞이하여 창업동아리 회원 및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수 아이템 개발과 대학 내 창업분위기 조성을 통한 창업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창업경진대회 홍보, 창업캠프활동읕 통해 창업팀을 접수받았다.
접수된 팀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서류심사와 20일 대면심사를 끝으로 제9회 선린 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올해 창업경진대회는 제철산업계열 단,한번팀에서 최우수상, REACTION팀은 우수상, 장려상으로 유지경성, P.O.S팀이 수상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에 우승한 단,한번팀 권희재 학생은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창업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팀원들과도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번 교내 경진대회를 통해 수상한 한팀은 오는 11월에 있을 ‘제8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에 대학을 대표해 참여할 예정이다.
취업창업지원센터 정년구 센터장은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으며 이런 대회를 통해 여러분이 한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됐을거라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선린대학교는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통해 현재 특허등록 1건을 등록했고 특허 출원 2건을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