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욱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 직원 등 40여 명 참석
  • ▲ 구미시는 12월 이달의 기업에 선정된 ㈜대성정밀에 대한 기업 회사기 (會社旗) 게양식을 열었다.ⓒ구미시
    ▲ 구미시는 12월 이달의 기업에 선정된 ㈜대성정밀에 대한 기업 회사기 (會社旗) 게양식을 열었다.ⓒ구미시

    구미시는 12월 이달의 기업에 선정된 ㈜대성정밀에 대한 기업 회사기 (會社旗) 게양식을 개최했다.

    시는 2일 오전 시청게양대에서 대성정밀 이현욱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이달의 기업 회사기(會社旗) 게양식을 열었다.

    대성정밀은 방산용 정밀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납품하는 기업으로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생산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오고 있다.

    이 때문에 고객사로부터 2017‧2018년 2년 연속 우수협력회사로 선정됐고, 올해는 ‘동반성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현욱 대표는 기업수익의 사회환원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내 고등학교에 2017년부터 매년 학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고, 전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 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미시는 이런 점을 감안해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해 예우하고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에 한 달간 회사기를 게양한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서 이현욱 대표는 “대한민국의 방위산업에 일조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구미시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