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ㆍ산업재해 관리시스템 고도화, 방폐장 안전관리 만전
  • ▲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인증서 전달식 장면(원쪽 4번째 정의식 원장, 5번째 차성수 이사장).ⓒ한국원자력환경공단
    ▲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인증서 전달식 장면(원쪽 4번째 정의식 원장, 5번째 차성수 이사장).ⓒ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사업연속성 및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인 ISO 22301/45001을 취득했다.

    공단은 지난 9일 경주 본사에서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원장 정의식)과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ISO 22301(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은 재난재해 발생시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정책과 절차 등을 체계화한 경영시스템이다.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성과를 유지하고 산업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전사적인 관리체계 등을 체계화한 것이다.

    차성수 이사장은 “자연재해, 산업재해에 대한 관리시스템을 더욱 고도화 해 국내 유일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