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 ▲ 이진훈 전 대구시 수성구청장.ⓒ이진훈 예비후보
    ▲ 이진훈 전 대구시 수성구청장.ⓒ이진훈 예비후보

    내년 총선 대구 수성갑 출마 예정인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이 오는 20일 오후 그랜드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새로 쓰는 목민심서’ 는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의 39년 공직 경험에서 체득한 도시경영자의 업무 철학과 방법론 등을 조선시대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과 저서 ‘목민심서’ 해설로 오늘날 실정을 제시하고 있다.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2014년 ‘역동하라 대구경제’, 2017년 ‘실사구시에서 답을 찾다’ 등 저서와 강연회, ‘대구 쫌 아는 형님 이진훈TV’ 등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 현안과 도시 경영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재미있는 토크쇼도 하고 아마추어 성악가 공연도 곁들여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심혈을 기울인 ‘새로 쓰는 목민심서’가 우리나라 정치를 새로 쓰는데 작으나마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수성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