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1층 리모델링해 직원과 방문객 위한 소통공간 신설
  • ▲ 본사 1층에 위치한 '사랑방'을 찾은 포스코 직원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포항제철소
    ▲ 본사 1층에 위치한 '사랑방'을 찾은 포스코 직원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포항제철소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본사 1층에 직원과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 소통 공간을 신설했다.

    ‘사랑방’으로 명명된 이 곳은 직장 내 자유로운 근무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본사 로비에 전시된 다양한 미술 작품을 보러오는 일반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

    편안하고 아늑한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간 배치와 조명, 인테리어에 신경썼으며 원목 테이블과 의자를 넉넉히 배치해 50여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을 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테이블에 무선충전기를 설치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