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발전·체육인 위한 체육회관 건립 적극 나설 것”
  • ▲ 박승호 예비후보는 오천장날인 15일 오천읍 소재 ‘박승호 후원회 사무소’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했다.ⓒ박 예비후보 사무실
    ▲ 박승호 예비후보는 오천장날인 15일 오천읍 소재 ‘박승호 후원회 사무소’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했다.ⓒ박 예비후보 사무실
    박승호(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천장날인 지난 15일 오천읍 소재 ‘박승호 후원회 사무소’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움츠린 ‘지역 시장경기 활성화 투어’를 벌였다.

    박 예비후보는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 소중한 정성과 후원은 깨끗한 선거와 정치, 생산적인 정치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역경기가 더욱 얼어붙고 있는데, 회원들 모두 오천장보기에 나서 지역경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뜻깊은 개소식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박 예비후보는 ‘스포츠 활성화로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포항체육인 60여명과 간담회에서 “포항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을 위한 체육회관이 필요하다”는 참석자들의 건의를 받고 “여러분의 선택을 받게 된다면 체육회관 건립에 적극 나서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