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함보다 내실있는 해결방안 찾아 즉시 실천하는 것이 포항의 위기 극복 지름길"
  • ▲ 김병욱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는 3·1독립만세운동 101주년을 맞아
    ▲ 김병욱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는 3·1독립만세운동 101주년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뜨거운 피를 가슴에 담아 자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역사적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김병욱 선거사무실

    김병욱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는 3·1독립만세운동 101주년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뜨거운 피를 가슴에 담아 자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역사적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101주년은 맞은 오늘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수많은 열혈 애국청년지사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날"이라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의 상황 또한 101년 전, 3월 1일과 다를 바 없는 대내외적인 위기상황을 맞고 있기에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포항시민들과 함께 현재의 위기극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순국선열들이 101년전 오늘, 국가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듯이 우리도 포항시에서 내실이 충만한 위기극복 운동으로 국가적인 위기극복에 보탬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역에서 당장 할 수 있는 위기극복은 겉으로만 거창한 국가적 대계를 논하는 것보다 포항시의 시급한 현안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그 해결방안을 찾아 즉시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독립유공자 및 가족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삼일절 101주년의 의미를 잊지않고 선열들이 희생과 헌신으로 일군 자유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