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시청 전경.ⓒ뉴데일리
    ▲ 포항시청 전경.ⓒ뉴데일리
    포항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32명이다고 4일 저녁 9시경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직장 내 직원회의에서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확진자(신천지교인)와 접촉했다.

    이후 지난달 23일부터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돼 지난 3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를 한 결과,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