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도시로 경산 도약시키겠다” 공약
-
윤두현 후보는 지난 26일 경산시 미래통합당 후보로 등록한 이후 “경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큰 경산 발전’의 꿈을 완성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미래 경산 희망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4차산업혁명을 맞아 경산에 ‘인공지능 연구중심 ICT(정보통신기술) 허브’ 를 조성할 것을 약속한다”며 “지역 내 대학과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걱정 없는 스마트 도시로 경산을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산시민 모두가 열망하는 대구도시철도1, 2호선 연장 순환선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연장을 추진하겠다. 예비타당성 조사의 관문을 넘어 경산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예산과 정책수단을 활용하여 수성구를 뛰어넘는 교육도시 경산을 만들겠다”며 “마이스(MICE)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