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성군청 전경.ⓒ뉴데일리
    ▲ 의성군청 전경.ⓒ뉴데일리
    의성군이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를 통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인구, 재정력 등을 반영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해 총 12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전국 보건기관에 우수사례로 전파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의성군보건소는 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위험군 영양관리, 안전한 식품구매·섭취와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한 꿈나무 건강교실 운영, 임신 전부터 출산까지 영양제 지원 등 임산부부터 고령층까지 맞춤형 영양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했다.

    김주수 군수는 “향후 언택트 시대에 맞는 맞춤형 양양관리사업을 기획·시행하여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환경조성과 인식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