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군의회 최인희 의원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칠곡군의회
    ▲ 칠곡군의회 최인희 의원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칠곡군의회

    칠곡군의회는 지난 16일 최인희 의원에게 2020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기념 ‘새마을대상’ 상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2006년부터 북삼현대새마을작은도서관을 설립·운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큰 심혈을 쏟아 왔다.

    코로나19 방역봉사, 방과 후 아동지도교실, 범도민 독서 생활화,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 운영, 독서문학기행 등 책 읽는 문화 향상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이 인정돼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최 의원은 “생각지도 않은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함께한 주민과 회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새마을문고 활성화에 앞장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