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적성리마을에서 열린 방역마스크 전달 장면.ⓒ경북농협
    ▲ 적성리마을에서 열린 방역마스크 전달 장면.ⓒ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명예이장 마을인 문경시 동로면 적성리마을을 찾아 마을 어르신 200여 명을 위해 방역마스크(KF94) 2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한편, 경북농협과 적성리마을은 2005년 1사1촌 자매결연을 계기로 16년간 교류활동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