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축년 코로나19 극복과 시민 행복 기원
  • ▲ 이우청 의장이 4일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김천시의회
    ▲ 이우청 의장이 4일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김천시의회

    김천시의회가 지난 4일 성내동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우청 의장을 비롯한 17명 의원은 오전 8시 20분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에도 ‘시민과 소통하는 선진의회’ 실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 의장은 “성실함과 우직함의 상징인 소의 해를 맞아 코로나 정국을 부지런히 헤쳐 나가며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을 하루빨리 극복하고 김천시가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참배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축년, 새로운 각오와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