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본부장 “울진과 함께 미래 100년 설계” 강조원전 안전·지역상생·에너지클러스터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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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희 제23대 한울원자력본부장.ⓒ한울본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새 수장을 맞았다. 이용희 전 원전건설기술처장이 20일 제23대 한울원자력본부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울진 에너지클러스터 조성과 안전 중심의 원전 운영 강화에 나섰다.이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안전은 어떤 가치와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원칙”이라며 “모든 업무에서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또 직원들이 서로 존중받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그는 “구성원이 행복해야 조직의 경쟁력도 높아진다”며 건강하고 신뢰받는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특히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본부장은 “한울원전은 울진과 운명을 함께하는 기관”이라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에너지클러스터 울진의 백년대계를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원전 운영과 건설 과정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상생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이용희 본부장은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신고리 5·6호기 사업관리실장, 한수원 홍보실장, 새울원자력본부 새울 3·4호기 건설소장, 원전건설기술처장 등을 역임하며 원전 건설과 운영 분야의 핵심 보직을 두루 경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