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2, 구미 11, 상주 4, 김천 1명 발생
  • ▲ 6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6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6일 0시 현재 경북도내에서는 포항 12명과 11명이 확진된 구미에서 교회발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전체 28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됐다.

    이날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12명으로 지난 25일 확진자(포항#139)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확진된 것을 포함해 △구룡포 관련 28일 확진자(포항#222)의 접촉자 1명 △4일 확진자(포항#258)의 접촉자 2명 △4일 확진자(포항#259)의 접촉자 1명 △4일 확진자(포항#260, #261)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1명으로 △구미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구미 구운교회 관련 31일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1명 △구미 샘솟는교회 관련 29일 확진자(구미#232)의 접촉자 1명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2명이 확진됐다.

    이어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5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22.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70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