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 맞아 보문파출소, 보문119안전센터 위로 방문
  • ▲ 경북관광공사는 보문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위로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경북관광공사
    ▲ 경북관광공사는 보문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위로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경북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새해를 맞아 유관기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사 단지관리팀은 6일 새해를 맞아 불철주야 보문관광단지 치안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경주경찰서 보문파출소, 경주소방서 보문119안전센터를 위로 방문해 코로나19 등으로 삭막해진 사회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

    이 팀은 2020년 공사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적극행정 분야 우수상, 혁신분야 장려상 수상을 통해 수령한 상금으로 보문관광단지 내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 화재 예방에 힘쓰고 있는 보문파출소와 보문119안전센터에 위문 물품을 전달해 노고에 대한 위로했다.
  • ▲ 경북관광공사는 보문파출소를 방문해 위로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경북관광공사
    ▲ 경북관광공사는 보문파출소를 방문해 위로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경북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주경찰서 보문파출소장을 대상으로 화재 유발요인에 대한 직접 순찰 및 관심을 통해 방화사건 해결, 인도환경개선을 위한 합동 계도로 보문관광단지 공공시설물 관리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함께 전했다.

    김성조 사장은 “불철주야 보문관광단지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노력하는 경주경찰서 보문파출소, 경주소방서 보문119안전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