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3, 구미 1명 발생
  • ▲ 11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1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1일 0시 현재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한자릿수 밑으로 떨어지면서 최저치를 보였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먼저 상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상주 비전교회 관련해 지난 9일 확진자(#83)의 접촉자 1명, 상주비전교회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 △상주 서문교회 관련해 8일 확진자(상주#76,#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샘솟는교회 관련해 지난 달 27일 확진자(구미#21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7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22.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49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