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 배달 이야기’ 담은 3D 애니메이션 우수작 선정스토리 구성·제작 기술 활용한 창작 역량 인정김소진·서지언 팀, 졸업작품 방송 무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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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이 제작한 독립애니메이션 ‘옥토떡집’ 작품 이미지.ⓒ계명대
계명대학교 학생들이 만든 독립애니메이션이 지상파 프로그램 우수작으로 선정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대학 수업 과정에서 완성한 작품이 실제 방송 콘텐츠로 소개되면서 학생들의 창작 역량이 주목받고 있다.계명대 영상애니메이션과 김소진·서지언 학생 팀이 제작한 ‘옥토떡집’이 SBS 애니갤러리 우수작으로 선정돼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옥토떡집’은 2025년 졸업작품전 출품작으로 제작된 3D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작품은 익숙한 배달 문화를 전통 설화 속 달토끼와 연결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냈다.작품 속에서는 야근을 마친 회사원 ‘로니’가 주문한 떡이 달나라 떡집으로 접수되고, 달토끼 3인방이 로켓을 타고 지구로 배달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다.제작팀은 스토리 구성과 화면 연출, 3D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현실적인 소재에 판타지 요소를 더한 설정과 캐릭터 구성이 작품의 특징이다. -
- ▲ ‘옥토떡집’을 제작한 김소진·서지언 학생 팀은 전공 수업을 통해 쌓은 스토리텔링과 화면 구성, 3D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작품을 완성했다(왼쪽부터 김소진 서지언 감독).ⓒ계명대
김소진·서지언 학생은 “일상의 배달 문화와 달토끼라는 소재를 연결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제작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이태희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며 창작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박형진 영상애니메이션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학과에서 쌓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국내 방송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계명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과는 2D·3D 애니메이션 제작과 게임·영상콘텐츠 기획, 생성형 AI 기반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밖에 최근 독립애니메이션 ‘보더(Border)’와 ‘업그레이드(Upgrade)’의 SBS 애니갤러리 방영, 학생 제작 게임 ‘오버 클라우드(OVER CLOUD)’의 콘텐츠 박람회 초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