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내 최고 수준 지원, 총 사업비 20% 최대 4000만 원
  •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김천지역 제조 기업 경쟁력 제고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도적 대응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김천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김천지역 제조 기업 경쟁력 제고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도적 대응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김천지역 제조 기업 경쟁력 제고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도적 대응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김천시는 경북도 내 최초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매년 시비 4억 원의 예산으로 2019년 9개, 2020년 11개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시비 4억 원 예산으로 최대 4000만 원 한도 내 총사업비의 20%를 지원한다. 이는 경북도 내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김천지역 기업은 총사업비의 20%의 시비 지원과 함께 50%에 해당하는 국비와 5%의 경북도 지원금을 받게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기업 규모와 제조현장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매출증대와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업참여 희망 기업은 스마트공장사업 관리시스템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