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시·군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정책설명회 진행‘경상북도 사회적경제 L. E. A. D. 전략’ 제시 및 주요정책 논의
  • ▲ 경상북도는 12일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도 사회적경제과 주관으로 20개 시‧군 사회적경제 담당부서 공무원이 참석해 ‘2021년 경상북도-시‧군 사회적경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경북도
    ▲ 경상북도는 12일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도 사회적경제과 주관으로 20개 시‧군 사회적경제 담당부서 공무원이 참석해 ‘2021년 경상북도-시‧군 사회적경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경북도

    경상북도는 12일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도 사회적경제과 주관으로 20개 시‧군 사회적경제 담당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경상북도-시‧군 사회적경제 정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도 사회적경제과와 경북 20개 시‧군 사회적경제 담당부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정책방향, 경상북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기관들은 사회적경제 관련 국가공모사업이 점점 다양해지고 사업 지원대상이 지방자치단체에서 민간 직접사업으로 전환돼 이에 대응한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및 민간기관의 공모사업 확보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도에서는 민간 직접사업이 확대되는 것에 발맞춰 통일되고 일관된 기준에 따른 행정절차 수립을 위해 ‘경상북도 지방보조금사업 업무매뉴얼(사회적경제편)’을 제작해 시‧군 담당부서에 배포했다.

    경북도는 지역이 주도하고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가 연계‧협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경북형 사회적경제의 모델 정립을 위한 4대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가치를 나누는 경제, 모두가 누리는 경북을 비전으로 하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L. E. A. D. 전략’을 제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시‧군에서는 경북도가 제시한 사회적경제 전략방향에 대한 공감과 함께 신규 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도와 시‧군, 학계,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개최해 경북만의 사회적경제 정책설계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했다.

    김백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코로나를 통해 나타난 사회적경제의 유연하고 민첩한 대응에 정책입안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사회적경제가 지역의 문제를 가치있는 방식으로 해결하도록 현장의 생생하고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지역주도, 연계‧협력형 사회적경제 정책설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