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건 의안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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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는 23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19일부터 5일간 열린 제22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영록 의원이 대표발의한 ‘김천시 입영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우청 의장은 “임시회 기간 각종 안건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운영에 협조해준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는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5월 중순쯤 제221회 임시회로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조례안 심사 등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