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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방형욱)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 1일까지 1박2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40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창업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Create Start-up 캠프’를 진행했다.‘학생 창업유망팀 300대회’, ‘G-Star 창업경진대회’ 등 국내의 각종 창업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창업명문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는 위덕대학교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다.이에 따라 언텍트 시대에 필요한 기업가정신, 창업 아이디어 개발전략, 아이디어 주제 선정 및 실습 등을 진행했으며 전문가들에 의한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자신감을 갖도록 했다.이번 창업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창업에 대한 프로세스 체험과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의 전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발표와 정보공유를 통한 상호 공감대가 증진되고 특히 전문가들의 멘토링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창업교육센터에서는 대학 내 ‘대학일자리센터’, ‘LINC+사업단’ 등과 연계해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수업이 비대면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방형욱 센터장은 “창업에 있어 좋은 아이디어 도출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이번 창업캠프를 통해 창업에 대한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성장의 발판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