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 소득 증대에 노력
  • ▲ 달성군(군수 김문오)의 우수 농·특산물 제품이 서울의 ‘상생상회’에 6월중 입점이 확정됐다.ⓒ달성군
    ▲ 달성군(군수 김문오)의 우수 농·특산물 제품이 서울의 ‘상생상회’에 6월중 입점이 확정됐다.ⓒ달성군

    달성군(군수 김문오) 우수 농·특산물 제품이 서울의 ‘상생상회’에 6월중 입점이 확정됐다.

    상생상회란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이 운영하는 전국 각 지역의 먹거리, 관광, 축제, 일자리 등 다양한 지역자원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지역의 우수한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까지 하는 상생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전국의 우수한 농·특산물만을 선별해 판매하는 서울 상생상회에 달성군에서는 딸기잼, 블루베리잼, 우엉차, 우엉차티백, 미나리분말 5개 품목을 판매하게 됐다.

    달성군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형유통매장인 롯데백화점 대구점, 농협중앙회 하나로마트 달성유통센터, 농협 성서점과 온라인 쇼핑몰 판매에 역량을 집중해 롯데닷컴,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을 통해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서울 상생상회에 입점하게 된 것은 참달성 및 마스터파머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해 농가 소득증대 및 안전농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