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7, 구미 4, 경산 2, 칠곡 2, 포항·영천·상주·고령 각 1명 발생
  • ▲ 경북 확진현황.ⓒ경북도
    ▲ 경북 확진현황.ⓒ경북도

    20일 0시 기준으로 경북에서는 코로나19 국내감염 13명, 해외유입 6명 등 전체 19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7월 17일 확진자(경주#47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5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7월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구미 유흥주점 관련 3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7월 17(토) 확진자(경산#138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7월 18일 확진자(칠곡#17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 유흥주점 관련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7월 16일 확진자(포항#71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7월 13일 확진자(영천#11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이어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7월 17일 확진자(경산#138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4.3명으로, 현재 2427명이 자가 격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