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농공)단지 전역 방역 실시
  • ▲ 김천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를 막기 위해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적용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김천시
    ▲ 김천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를 막기 위해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적용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김천시

    김천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를 막기 위해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적용하는 등 철저한 방역에 나서고 있다.

    공단 내 근로자들의 감염예방을 위하여 산업(농공)단지 전역에 분사기를 탑재한 차량과 인력을 이용해 대대적인 방역을 했다.

    이날 시는 방역차량 2대, 인력 4명을 투입해 단지 내 기반시설과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편의시설 등 산업단지 전역에 걸쳐 대대적인 방역을 시행했다.

    이번 방역은 각 공장에서 감염에 취약한 장소를 찾아 방역을 하여 공장 근로자의 예방에 기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기업 및 근로자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현재 투자유치과에서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업(농공)단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방역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