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이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 ▲ 영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소 일상적이고 딱딱한 사무적인 느낌의 공공기관에서 탈피해 포토존 조성 및 화사하고 시민들이 부담 없이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새로운 분위기로 탈바꿈했다.ⓒ영천시
    ▲ 영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소 일상적이고 딱딱한 사무적인 느낌의 공공기관에서 탈피해 포토존 조성 및 화사하고 시민들이 부담 없이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새로운 분위기로 탈바꿈했다.ⓒ영천시

    영천시(시장 최기문) 농업기술센터는 포토존 조성 및 화사하고 시민들이 부담 없이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2006년 준공된 농업기술센터 청사는 오랫동안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가려운 데를 긁어줄 수 있는 최일선 민원 소통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농업인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과일 등 우리 시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자 이번에 센터 현관 로비를 새 단장했다.

    센터 대강당의 음향설비 및 장비 교체를 통해 농업인 대상 각종 교육과 행사의 질을 개선하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센터 건물 새 단장을 계기로 전 직원들의 마음가짐도 일신우일신해 급격한 기후변화와 농촌의 여러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농업 고소득 대체작물을 육성하고 미래형 스마트 농업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미래 신산업을 발굴해 찾아오는 부자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