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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2006년 설립한 지방공기업인 영양고추유통공사를 통하여 2021년 8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1년산 홍고추 수매를 하고 있다.ⓒ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06년 설립한 지방공기업인 영양고추유통공사를 통해 지난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1년산 홍고추 수매를 하고 있다.
홍고추 수매사업은 산지 가격지지, 생산비 및 노동력 절감에 따른 인력난 해소 효과 등으로 2018년(787호), 2019년(960호), 2020년(1077호), 올해는 1101호에 6138t을 약정해 영양군 고추 재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추 수매가격 결정은 서울·대구 등 공영도매시장과 인근 서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의 건고추·홍고추 경매가격 등을 참고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수매 첫날인 지난 10일 수매 단가는 특등 2800원/kg, 일등 2700원/kg으로, 수매기간동안 주 1회 가격을 조정하고 시중 가격의 급·등락이 발생할 경우 수시 조정해 시장시세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홍고추 수매사업 완료 후, 계약 농가별 수매결과에 따라 수매율 80% 이상인 농가에는 200원/kg의 장려금을, 수매율 50% 이상인 농가에는 유기질 비료를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홍고추 출하농가의 의욕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고추 단일 품목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매운맛 정도에 따른 품종 선정 후 농가계약재배, 수매, 건조, 가공 등 일괄처리 시스템 도입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매 첫날 현장을 직접 참관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홍고추 우수 출하농가에 장려금 및 유기질 비료를 지원하는 등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고추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고추 재배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홍고추 수매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