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15, 경주 7, 칠곡 3, 김천 2, 포항·안동·구미·경산·봉화·울릉 1명
  • 16일 0시 현재 경북도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1명, 해외감염 2명 등 33명이 신규 발생했다. 영주 어린이집 관련해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영주시에서는 총 15명으로 △영주 소재 어린이집(1) 관련 접촉자 9명이 확진 △영주 소재 어린이집(2)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7명이 확진된 경주시에서는 △14일 확진자(경주#95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4일 확진자(충남 아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8월 26일 확진자(경주#80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3명으로 △13일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4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5일 확진자(칠곡#24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12일 확진자(김천#50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5일 확진자(경기도 화성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확진자(부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14일 확진자(안동#32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구미 소재 식당 관련 3일 확진자(구미#110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어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고, 봉화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울릉군에서는 10일 확진자(서울시 영등포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4.3명으로 현재 399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