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5, 구미 4, 영주 3, 칠곡 3, 안동·상주·청도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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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코로나19 발생이 10명대로 떨어졌다. 전날 20명대에서 10명대로 떨어지면서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18일 0시 현재 경북도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8명이 신규 발생했다.먼저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10월 14일 확진자(경산#197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월 4일 확진자(경산#182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0월 4일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0월 16일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구미시에서는 △10월 16일 확진자(구미#153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0월 6일 확진자(구미#146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월 13일 확진자(구미#1504)의 접촉자 1명 등 4명이 확진됐다.영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0월 16일 확진자(영주#213)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총 3명으로 △대구 소재 북구 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이어 안동시에서는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고, 청도군에서는 10월 13일 확진자(서울 성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3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4.1명으로, 현재 264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