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12, 포항 7, 영천 6, 김천·성주 3, 경주·경산2명고령 2, 구미·의성·청도·칠곡 1명
  •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12일 오전 0시 현재 경상북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1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시에서는 총 12명으로 △11월 8일 확진자(안동#396)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1월 3일 확진자(안동#37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11월 10일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11일 확진자(안동#407)의 접촉자 4명이 확진 △11월 10일 확진자(서울시 성북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7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1월 2일 확진자(포항#14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1월 6일 확진자(포항#1433)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1월 11일 확진자(포항#145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1월 9일 확진자(포항#144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11월 10일 확진자(영천#32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1월 9일 확진자(영천#32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1월 4일 확진자(영천#25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1월 5일 확진자(영천#25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김천 소재 학교 관련 11월 1일 확진자(김천#64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1월 5일 확진자(구미#17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1월 10일 확진자(서울시 영등포구)의 접촉자 1명 등 3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11월 9일 확진자(성주#132)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이날 확진자가 방문한 성주 소재 식당 관련으로 검사 결과 11월 11일 종사자 1명과 이용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시설은 집중 방역·소독 조치 후 해당 시설 방문자에 대해 검사안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회사 제출용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11월 8일 확진자(경산#208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1월 8일 확진자(경기도 고양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총 2명으로 △11월 10일 확진자(고령#2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Y요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고, 의성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칠곡 소재 교회 관련 11월 3일 확진자(칠곡#4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4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8.9명으로, 현재 211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